“제2의 김대중, 제3의 노무현이 되게 도와주십시요!!”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가 8일 오후 1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1만석을 가득 매운 가운데 열렸다.

아래는 이인영 당대표 후보의 연설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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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후보 연설

1955년 9월 18일 민주당 창당의 날입니다. 우리의 우리당의 영웅들은 역사를 빛나게 했습니다. 신익희, 윤보선, 박순천, 독재를 넘어 민주화의 대통령 김대중, 지역주의를 넘은 국민의 대통령 노무현, 어떤 설명도 필요 없는 민주주의자 김근태 그리고 오늘 변화와 혁신 단결과 통합의 전통 우리당 60년의 역사를 송두리채 부정했던 이참혹한 현실을 맞이하며 이인영은 이자리에 섰습니다.

폭주했던 분열의 기관차를 여기서 완전히 멈추게 해주십시오. 박지원, 문재인, 이름으로 이 분열의 시대를 뛰어넘을 수 없다면 이인영의 새로운 시대, 미래의 문을 이인영과 함께 열어 주십시오.

대의원 여러분들이 김대중의 길과 노무현의 길을 열러주십시오! 우리에게 남은 3시간 우리는 절망 속에서도 다시 태어날 수 있지만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감동 없는 존재감도 우리의 운명을 바꾸지 못합니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던지는 현실과 결단뿐입니다. 진실한 무게만이 최후의 결단. 이 분열의 시대를 뛰어넘어 제2의 김대중, 제3의 노무현이 되게 희망이 되게 도와 주십시오.

저와 우리 세대와 함꼐 조국을 통일하고 우리의 후대들은 그들은 20년 뒤에 복지국가를 완성해서 세계 속의 경제 문화강국
당대표가 되면 서민과 중산층의 희망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재벌의 폭리를 막고 일하는 사람들은 월급을 올려주고 최저임금 1만원의 시대를 열러 꿈이 있는 비정규직 정리해고 구조조정이 사라지는 젊은 완생, 갑의 황포로부터 을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자유케 하겠습니다. 이것이 민생정당 생활정당, 을지로 정당으로 가는 저는 확신합니다.

평화는 곧 화해이지만, 이인영이 당대표가 되면 북방경제, 남북경제 협력을 추진하겠습니다. 대북투자의 길을 갈 것이며, 한국경제의 추가성장의 발판을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경쟁력으로 새로운 경제로 통합시대를 낳아가고 이것이 바로 평화는 경제로, 경제는 다시 통일로 이루는 길일 수 있음을 대의원 여러 동지여러분께 입증해내겠습니다..

새벽밥 먹고 당권 대권 논쟁보다 사라진 민생을 향한 더 뜨거운 내분을 이제는 밖으로 돌립니다. 문고리 13월의 세금 폭탄, 이제 남은 것은 우리의 혁신뿐입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고, 새누리당은 지체 없이 결단했습니다. 새누리당의 쇼는 무섭게 시작되었고 국민은 우리당이 아닌, 전당 대회는 우리가 먼저 시작했는데 사나운 민심은 우리를 향해 되돌아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바꾸라고... 이제 우리는 생존할 수 없습니다. 새누리당보다 명령의 철두철미하게 바뀌지 않는다면, 분열의 두려움을 연패의 공포감을 혁신을 결단할 용기로 바꾸어 낼 수 없다면 우리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1994년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담대한 변화의 힘으로 총선에서 2008년 미국 민주당 캐내디 가문은 민주당 가문의 기득권을 패권을 내려놓았습니다. 정권교체의 길을 단행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거대한 변화를 길로 승리의 길로 나갔습니다. 정권교체의 길은 새로움을 추구하며 오직 정권교체의 길을 이길이 박지원의 길인며, 이길이 문재인과 친노가 마땅이 가야할 길이라고 대의원께 호소합니다.

아직도 절망이 부족하십니까? 아직도 문재인 박지원의 이름으로 이 패배시대를 뛰어넘을 수 없다면 이인영이 전선으로 나가게 도와주십시오!

미래의 문을 열게 도와주십시오. 승리의 굶주림 젊은 전사에게 사생결단의! 그 명령을 제게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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