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새 음반 발매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 공개

[코리아프레스 = 김유진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34·본명 전지혜)이 1년4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음반 '스무살이니'를 내놓으며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5일 레이디제인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새 음반 발매 소식과 함께 핫팬츠에 퍼재킷 차림으로 촬영한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티저 이미지 속 레이디제인은 기존의 청순함을 대신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 속에서 레이디제인은 레드 핫팬츠로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으며 퍼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까지 더했다. 강렬한 눈빛은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디제인의 신곡 '스무살이니'는 최근 전세계 음악시장 트렌드로 떠오른 트랩스타일의 곡이다.
 
버벌진트, god, 인피니트의 프로듀서로 참여한 브랜뉴뮤직 키겐이 작곡했으며, 브랜뉴뮤직 수장인 라이머가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레이디제인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레이디제인의 신곡 ‘스무살이니’는 6일 정오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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