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봉준호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의 귀환!
원작의 감동을 120% 이끌어내는 디테일과 감수성!
일본의 봉준호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이 돌아왔다!
[고백] 미나토 가나에의 동명 소설 원작 <백설공주 살인사건>이 소설 영화화의 귀재 나카무라 요시히로의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은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검은 물 밑에서>, 최양일 감독의 <퀼> 등 일본의 거물급 감독들과 함께 작업을 한 것은 물론 <절대공포 부스>, <일본의 무서운 밤>, <기적의 사과> 등 다양한 작품에 각본으로도 참여하며 탁월한 재능을 인정 받았다. 2007년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원작자로부터 극찬을 받은 데 이어, 2010년 <골든 슬럼버>를 영화화해 탄탄한 연출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원작의 감동을 120% 이끌어내는 디테일함과 감수성이 돋보이는 연출력으로 일본의 봉준호라 불리우는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 그가 이번에는 ‘백설공주’ 비누 회사에 근무하는 미모의 여직원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뒤 범인을 추측하는 증언들이 온라인 상에 화제로 떠오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백설공주 살인사건>으로 다시 한번 소설의 감동을 스크린에 펼친다. <백설공주 살인사건> 속 스토리와 메시지를 특색 있는 연출기법으로 온라인 마녀사냥의 병폐, 책임감과 신중함이 사라진 여론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그려낸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은 원작 소설의 매력을 스크린에 능수능란하게 펼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노우에 마오, 아야노 고의 연기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끌어올리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 그가 선보이는 섬세하고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연출력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며 관객들을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원작 속 탄탄한 재미와 묵직한 메시지를 짜임새 있는 연출력으로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의 <백설공주 살인사건>은 2월 12일 개봉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 목 백설공주 살인사건
감 독 나카무라 요시히로
출 연 이노우에 마오, 아야노 고
수 입 제인앤유/컨텐츠 1986
배 급 씨네룩스
등 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 봉 2015년 2월 12일
<시놉시스>
사건, 사고를 추적하는 TV 프로그램의 계약직 조연출이자 열혈 트위터리안인 ‘유지’(아야노 고). 대중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새로운 소재를 찾던 중 ‘백설공주’ 비누 회사에 근무하는 미모의 여직원이 숲 속에서 칼에 잔인하게 찔린 뒤 불에 타 살해된 사건을 알게 된다. 흥미로운 화제거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유지’는 피해 여성의 동료들을 인터뷰하기 시작하고, 사건 이후 갑자기 사라진 같은 회사 동료 ‘미키’(이노우에 마오)가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유지’는 ‘미키’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정황과 인터뷰 내용을 자극적으로 편집한 방송을 내보내고, 그의 취재 내용은 순식간에 화제로 떠오르며 온라인을 달구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의문의 한 시청자로부터 “당신의 방송은 모두 거짓말이다”라는 항의 편지가 도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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