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디바이너> 28일 대개봉!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개봉 외화 예매율 1위!

 개봉 주 신작 외화 중 예매율 1위를 달리며 2015년 첫 번째 감동대작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워터 디바이너>가 오늘 드디어 개봉해 전국 극장가를 진한 감동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감독: 러셀 크로우 | 출연: 러셀 크로우, 올가 쿠릴렌코, 제이 코트니 | 수입: (주)더블앤조이픽쳐스 | 공동제공: (주)프레인글로벌, (주)퍼스트런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네티즌 평점 9.1 “올해 놓쳐선 안 될 영화!”

실화의 깊은 감동과 진한 가족애로 흥행 열풍 이끈다! 

개봉 전부터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 신작 외화 중 예매율 1, 주요 포탈사이트 네티즌 평점 9.1을 기록하는 등 대중의 높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최고의 기대작 <워터 디바이너>가 드디어 오늘 개봉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최근 내한해 국내 팬들에게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최고의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은 러셀 크로우가 감독 및 주연을 맡은 <워터 디바이너>는 제1차 세계대전 참전 군인의 묘지에서 발견된 한 장의 편지를 바탕으로 한 실화. 수많은 젊은 청년들의 희생을 낳았던 제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전투를 배경으로 전쟁의 가슴 아픈 비극과 뜨거운 가족애를 그린다.

특히 <워터 디바이너>는 전쟁의 상처와 가족을 중시하는 가치관 등 한국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서가 가득 배여 있어 개봉 전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러셀 크로우는 내한 당시 관객과의 대화에서 전쟁엔 영웅이 없다. 전쟁에는 죽음과 비참함과 슬픔만 있을 뿐이다.”라고 말하며 참혹한 전쟁의 비극에서 시작되는 영화 속에 담긴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강조한 그는 "호주 또한 한국처럼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나라다. <워터 디바이너>에 담긴 정서들을 한국 관객들 또한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같은 아픔을 지닌 한국 관객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할 것임을 예고했다.

네티즌 평점 9.1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워터 디바이너>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올해 놓쳐서는 안 될 영화!! 폭풍 감동!”(zami**), “누군가의 아버지, 그리고 그 누군가의 아들, 딸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영화!”(vani**), “부성애에서 출발해 인류애를 보여주는 영화!”(jim**), “모험과 흥미로운 사건들이 가득하다,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영화!”(**), "실화, 배우, 연출 그리고 감동! 러셀 크로우는 여전히 굉장하다!”(rl4y**), "배우가 아닌 감독 러셀 크로우의 행보도 기대된다”(**) 등 러셀 크로우의 연기와 연출,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까지 영화 전반에 걸쳐 호평을 쏟아내며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다.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진정한 부성애와 가족애로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감동대작 <워터 디바이너>는 1월 28일 오늘 개봉,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며 흥행 열풍을 이끌 것이다.

 <'워터 디바이너’란? >

3~4년씩 비가 오지 않는 호주의 척박한 환경에서 생명과 같은 물을 찾아내는 강인한 생명력과 통찰력을 지닌 사람을 일컫는 말. 영화명 <워터 디바이너>는 전쟁터로 떠나 보낸 아들을 찾아나선 아버지의 강인하고 숭고한 부정과 영화를 관통하는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화정보> 

제 목 | 워터 디바이너 (The Water Diviner)

감 독 | 러셀 크로우

출 연 | 러셀 크로우

올가 쿠릴렌코

제이 코트니

수 입 | ㈜더블앤조이픽쳐스

공동제공 | (주)프레인글로벌, (주)퍼스트런

배 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개 봉 | 2015년 1월 28일(수)

<SYNOPSIS>

8만 명의 전사자를 남긴 참혹했던 전투, 아들을 찾으러 온 아버지는 단 한 명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전투로 세 아들을 모두 잃은 코너(러셀 크로우). 아내마저 비통함에 스스로 목숨을 끊자, 모든 것을 잃은 코너는 아들들의 시신을 찾아 호주에서 14,000km 떨어진 낯선 땅 터키로 향한다.

 전운이 채 가시지 않은 적군의 땅 터키에 다다른 그는 적개심 가득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이셰(올가 쿠릴렌코)를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서 연민을 느끼기 시작한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아들의 시신을 찾아 나선 코너는 여전히 전쟁의 상흔이 남아있는 현장에서 적으로 싸웠던 터키군 소령을 만나고 그로 인해 아들들의 생사에 대한 단서를 찾게 되는데… 

2015년 1월 28일, 가슴을 울리는 첫 번째 감동 실화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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