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실점 우승이 가능할까? 결승전을 앞둔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대표팀의 결승진출 만큼이나 무실점 우승의 여부도 관심을 모으면서 대표팀의 활약을 기원하였는데 이처럼 팬들에게도 엄청난 관심을 보인 대표팀의 무실점 우승의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면서 그에따른 현실여부에도 많은 궁금증을 쏟아내었는데 현재로써는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미 6경기 연속 무실점에 안정된 수비력을 자랑한 대표팀의 플레이를 본다면 이제껏 볼수 없었던 수비력을 갖춘 것 이었기에 충분히 승산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안정된 수비력을 갖추게 한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 진다는점이 무실점 우승을 가능하게 만드는 결정적 요인이 되고 있다.

팬들에게는 이미 수호신과 같은 존재가 되버린 김진현 골키퍼를 비롯해 '제2의 이영표'라는 찬사를 받은 수비수 김진수와 박주호 그리고 베테랑 수비수 곽태휘 등은 모두 자신의 포지션에 맞는 수비력을 보여줌으로써 대표팀이 자랑하는 수비축구의 핵심적인 역활을 하여서 무실점 승리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물론 방심하지 않는 자세도 무실점 우승을 가능케 하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선수들 개개인의 능력에 맞추어서 나타나는 수비력이야 말로 어느 대표팀을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막강하기에 무실점 우승의 가능성도 더 높아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한편 팬들은 결승전 상대가 누구이든간에 끝까지 무실점으로 우승하는 저력을 뽐내달라는 식의 응원을 펼쳐서 대표팀을 향한 믿음감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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