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노인분들을 위한 생신잔치
[코리아프레스 = 이수진 기자]
광주시 오포읍과 하늘이 내린 사랑의 봉사단, 소외계층 노인 생신잔치 열어
광주시 오포읍(읍장 이상무)과 하늘이 내린 사랑의 봉사단(회장 이백석)이 지난 26일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소외계층을 위한 장수축하 파티 행사를 가졌다고 한다.
이 행사는 하늘이 내린 사랑의 봉사단 이백석 회장의 후원을 받아서 진행이 되었고, 금년 산수(80세), 고희(70세)를 맞으신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께 떡케익과 한우곰탕, 소정의 선물 등을 직접 전달해 드리고 있는 행사로, 산수를 맞이하는 오포읍 양벌리에 거주하는 노인 한분, 한분을 찾아뵙고 생신을 축하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수축하파티행사는 지난해 첫 행사가 시작이 되었고, 그에 이어 금년에도 행사를 열었다. 큰 호응에 힘입어 향후에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백석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수 축하 사업을 기획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백미 30포(160만원 상당)를 오포읍에 추가로 기증했다.
한편, 이 사업을 전해들은 봉사단 최형석 회원은 “작은 도움이나마 함께 참여하고 싶다”며, 자신이 운영하는 오포읍 능평리에 위치한 오포한우마을의 한우 곰탕 5kg을 생신파티 때마다 기증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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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jlee@korea-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