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29)이 맥도날드 맥카페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

배우 유아인(29)이 맥도날드 맥카페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는 고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자사의 커피 브랜드 ‘맥카페(McCafe)’를 새롭게 단장해 29일부터 선보이고 공식 모델로 배우 유아인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새로워진 맥카페의 공식 모델로서 ‘즐거움이 필요한 순간, 맥카페 한 잔 하자’는 새 슬로건과 함께 맥카페의 친근한 이미지를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알려 나갈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27일 이같이 밝히며 "뚜렷한 개성과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는 유아인이 바쁜 일상 속 즐거움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맥카페의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비싼 커피가 곧 좋은 커피라는 통념에서 벗어나 많은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을 인하했다.
 
우선 카페라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등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커피 제품들의 경우 기존에 미디엄 사이즈만 제공하던 것에서 스몰 사이즈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사이즈를 다양화했다. 특히 카페라테 스몰 사이즈의 경우 1,8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해 고객 부담을 줄이고,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 스몰 사이즈 역시 각각 1,500원과 1,8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 다른 커피 제품들도 최대 600원까지 가격을 인하한다.
 
유아인은 드라마‘밀회’, 영화 ‘깡철이’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는 영화‘사도’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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