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ARGENTINA
좁은 협곡 사이로 끝없이 빨려 들어가는 거대한 장관이 인상적이다.
몸까지 빨려 들어가 버리는 것 같은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el Diablo)은 전율 그 자체다. 아마도 대자연의 현상 중에서 그 아름다움을 느끼기 이전에 공포감을 느끼는 경우는 이과수 폭포 다음, 이 곳뿐이 아닌가 싶다. 그 장엄함에 전체적인 모습 보다는 작품적인 요소에 욕심을 먼저 내어 보았다.
[남미방문취재]
김철준기자 cjkim@korea-press.com
[사진촬영정보]
카메라모델 canon eos-1ds markII
F스톱-F/5.6
노출시간-1/320
ISO감도-100
초점거리-16mm
플래시모드-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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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준기자
cjkim@korea-pre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