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ARGENTINA salta

Argentina salta
Argentina salta
살타는 1582년 4월 16일에 스페인 정복자 에르난도 데 레르마에 의해서 설립되었다. 페루의 리마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중간에 전초지로서 만들어진 도시이다. 아르헨티나 독립전쟁 기간에는 페루와 아르헨티나 도시들 사이에 상업적 및 군사적의 전략 거점이 되기도 하였다. 1816년과 1821년 사이에 이곳은 호세 데 산 마르틴 장군 휘하의 사령관인 민병대 지도자 마르틴 미겔 데 구에메스에 의해 접수되어 북쪽에서 침입하는 스페인 군대에 맞서 이 도시와 주변 지역을 방어하였다.
살타는 독립 전쟁 동안에는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불안한 상태에서 등장하였다. 이러한 상황은 19세기 대부분동안 벗어나지 못한 채 유지되었다. 그러나 19세기 후반, 20세기 초반들어서 이탈리아, 스페인, 아랍계 특히 시리아, 레바논의 이민자들의 유입으로 인해 무역과 농업이 다시 활기를 띄게 되었고, 다문화적인 환경이 형성되었다.
외각으로 나오면 웅장한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된다. 창조주의 존재에 대해 부인하지 못할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남미방문취재]
김철준기자  cjkim@korea-press.com
 
[사진촬영정보]
F스톱-F/5.6
노출시간-1/500
ISO감도-100
초점거리-16mm
플래시모드-끔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