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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끝내 참았던 눈물 펑펑"처음 듣는 단어가 100개 이상이다"
백미혜 기자  |  mhbaek@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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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26  15: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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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한 엠버가 "못 알아듣겠다. 답답하다. 군대와서 처음으로 듣는 단어가 100개 이상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터뜨렸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한 엠버가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여군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된 여군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식사를 마치고 생활관으로 돌아온 엠버는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고, 놀란 멤버들은 엠버의 주변에 모여 그를 위로하기 시작했다. 왜 그러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엠버는 "못 알아듣겠다. 답답하다. 군대와서 처음으로 듣는 단어가 100개 이상이다"라고 말하며 며 어려운 군대 용어 때문에 속앓이 했던 심경을 드러냈다.

하지만 소대장은 "입소식이 끝난 지 몇 시간 됐다고 울고 있나? 모두가 다 똑같고 힘들다. 그렇다고 생활관 분위기를 이렇게 흩트리면 되나. 여기는 군대다. 눈물 따위 받아주지 않는다"라며 따끔하게 지적했다.

이에 엠버는 잘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말하려다가 "이..이..잊으시오"라고 사극 어투로 말해 소대장을 당황케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엠버는 이날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에서 뛰어난 체력으로 후보생 자격을 얻었다.

 

백미혜 기자 / mhbaek@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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