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농업기술센터, 12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본격적인 시행

[코리아프레스 = 이수진 기자]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FTA 대응을 위하여 그리고, 광주농업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31개소에 16개 사업 12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했고, 201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농업기술 시범사업은 생활자원분야, 작목기술분야, 녹색기술분야, 친환경농업분야로 농작업 환경개선, 친환경 무농약 쌀생산, 광주토마토 명품화 육성, 고품질 사료작물 안전 생산기술 보급 등을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며 이에 관한 신청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읍면 농민상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고, 농업기술센터 해당 부서로 제출하면 되는데 농민상담소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시범사업대상자는 영농규모, 제반여건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업무담당자가 현지조사를 먼저 시행하게 되고 그 뒤에,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심의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광주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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