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교육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반응을 보이며 심화교육 추진을 계획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블루베리 오미자 큰호응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블루베리 오미자 큰호응

[코리아프레스 = 이수진 기자]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새해농업인실용교육「블루베리·오미자」반 교육에 당초 70명을 계획했으나, 예상을 훨씬 넘는 121명이 참여해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블루베리·오미자」교육은 도농복합도시인 광주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사전 교육과정 조사를 통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롭게 수요자 맞춤형 영농교육 과정으로 개선했으며, 강사로 광주시블루베리연구회 회장(정진황)과 경북 문경의 오미자생산협회 이사(이순석)를 초청해 현장감 있는 사례발표 교육으로 진행돼 교육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체감할 수 있었고 이에 힘입어 블루베리 및 오미자 심화교육 추진해 FTA 대응 및 광주 농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블루베리 및 오미자 심화교육과정을 오는 3월 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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