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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을 쏘아올린 괴짜 일반인 송호준, 라스 출연
송경희 기자  |  jklpo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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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26  09: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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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일반인' 송호준 씨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코미디언 장동민과 신봉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출연했다. 이들과 함께 일반인 송호준씨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송호준씨는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개인 인공위성을 쏘아 올린 화제의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모두가 못 할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시작했다"며 "나를 통해 누구나 인공위성을 띄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인공위성 발사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인공위성 제작비용은 30~40만원, 발사체를 임대하는 데 약 1억2000만원이 들었다"고 밝혔다. 시행착오를 합치면 3년간 2억~3억여원에 이르는 자비가 든 것으로 알려져 주위에 놀라움을 샀다.
 
돈은 어떻게 마련했느냐는 질문에 "원래 티셔츠 만 장을 팔아서 마련하려고 했는데 쉬운 일이 아니라서 집에 손 좀 벌렸다"고 답했다.
 
MC 김국진이 "인공위성이 작동이 잘 되느냐"고 묻자 "현재 대기원에 올라가 작동이 잘 된다"며"올해 4월19일에 쏴서 아직 통신은 안 됐다"고 말했다.
 
또 송호준 씨는 10억짜리 방사능 목걸이를 제작한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송호준 씨는 "최근 하나를 또 만들었다"며 "자살률이 높아져 그것을 막고자, 죽고 싶은 사람이 목에 찰 수 있는 방사능 목걸이를 만들었다"고 말해 주변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미디어 아티스트로 알려진 송호준씨는 인공위성 제작업체 쎄트랙아이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인공위성 발사가 보통 사람도 할 수 있는 일이란 걸 알게 되었고 자신의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그의 인공위성은 지난 4월 19일 카자흐스탄에서 소유즈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다. 

  

송경희 기자 / jklpo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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