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과 춤, 외모까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관심 끌어

슈퍼스타K(슈스케) 시즌2에서 일명 '힙통령(힙합계의 대통령)'으로 불린 화제의 인물 장문복의 뮤직비디오(뮤비)가 화제에 올랐다.

SNS를 통해 '힙통령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퍼진 뒤 뮤비가 공개되자 '장문복 데뷔설'이 점화되기도 했다.

최근 장문복 뮤비가 최근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랩은 물론, 춤과 외모까지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문복은 2010년 슈스케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대한민국 힙합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알아듣기 어려운 속사포 랩으로 심사위원들을 포복절도하게 해 힙통령으로 등극했다. 이어 슈스케 연말 공연에 아웃사이더와 함께 무대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장문복의 영상은 LG유플러스의 아이폰(iPhone)6 선보상 프로그램인 '제로클럽' 바이럴광고다. '헌 폰 주면 새 폰이 생겨. 4,5가져오면 식스(6)가 생겨' 등의 라임으로 제로클럽의 내용을 재미있게 알리고 있다. '췍' '비트로 비트를 비틀어 제껴버리는 힙합 프레지던트' 등의 유행어도 영상의 재미를 더한다.

영상을 접한 유저들은 "힙통령 랩 실력 많이 늘었네" "얼굴 잘생겨졌다!" "헐, 잘컸는데?" "힙통령 완전 오랜만이다" "중독성 쩔" "아 깜짝놀랐네요, 진짜 앨범낸줄" "아찔하다. 심쿵. 힙통령과 유플러스의 조합이네요" 등 힙통령의 귀환을 반가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제의 중심에 있는 힙통령 장문복의 영상은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채널(http://youtu.be/iOnFPtIudk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