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테러사건이나 사건사고에 개입되있는 이슬람, 종교의 가치를 잃다.

IS가 추구하는 이슬람 국가 건설에 따른 만행은 세계인의 분노를 자아냈다
IS가 추구하는 이슬람 국가 건설에 따른 만행은 세계인의 분노를 자아냈다

파리 언론사 테러사건과 인질극까지 주도했다 시피한 이슬람계 형제가 사살당하면서 사건은 일단락 되었지만 사건속에서 드러난 우려는 더 큰 갈등을 야기시키고 있지만 유독 큰 사건사고에 개입되다 시피한 이슬람의 모습은 종교적 가치를 중시하고 나아가야하는 현대 사회에서도 조차 이해가 안될만큼 그들의 개입은 많은 사람들에게는 우려와 걱정 그리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게 하는 요소가 되고있다. 이처럼 각종 유명 테러사건에 개입되있는 이슬람의 흔적은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메세지를 던져주게 하고있는데 이들의 이러한 모습이 나타나기까지 이슬람은 왜 테러와 밀접하게 나타나야 했던것일까?

가장 큰 문제점은 이슬람 특유의 종교관이다. 이슬람에서 성경으로 칭하는 코란에서는 이슬람 종교가 최우선으로 나타나야하고 모든 종교들은 다 배척하는 대상으로 칭한다고 나타나있다. 이는 타종교들의 자율성 보장을 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종교인 이슬람교가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나타나야 한다고 한 그들의 입장이 드러난 부분이자 동시에 현대사회에서 말하는 종교적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어서 사실상 종교의 우월함을 드러내려는 움직임이라 할수 있는데 이러한 코란의 말은 곧 이슬람교의 배타적이고 극단적인 성격으로의 연결을 이어가게 하였고 동시에 자율성을 보장하고 나타나야하는 종교관의 가치를 혼탁하게 하면서 이슬람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각종 테러를 자행했던 단체들이나 문제가 되었던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이슬람교 사상에 집착하다시피 나타나는 경우라서 이슬람교가 얼마나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나타나고 개입되어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척도라 할수 있겠다. 또다른 원인으로는 열악한 국내사정이다.

이슬람교를 주종교로 삼고있는 나라들의 상당수는 상대적으로 국내사정이 안좋은점이 있다. 최근 드러난 IS(Islamic State)의 행보를 보면 알수 있듯이 어두운 국내사정에 민감한 사람들을 선동,전파하면서 자신들의 영향력에 놓게 하는 전략은 곧 자신들만의 세상을 이륙하게 할수있는 원동력이 될수도 있다는 환상과 현실회피에 따른 이상향을 추구하게 하는 요인이 되어서 적이라 생각해야할 그들을 오히려 아군으로 생각하는 위력을 발휘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태도는 후에 IS의 만행에 탄력을 주는등 여러므로 많은 논란을 부축이게 하였다. 이처럼 이슬람의 개입은 정직하게 종교관을 깨우치는 일부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될정도로 종교적 가치를 더 훼손시키고 일으키는 요소로 나타나고 있다. 물론 단순히 이 종교만의 문제로 치우치는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종교적인 본질이 남다르게 나타나는 점이 문제가 되는 부분인 만큼 더 확고하게 나타나는 종교의 색채를 띄어야 하는것이 올바른 길이기에 이슬람의 모습은 우리에게는 종교적 가치를 훼손한채 나아가는것과 같은 우려를 제기하게 하고있다.

이번 테러와 인질극도 이슬람 극진주의자들의 소행으로 나타날만큼 이슬람은 이제 테러와 사건사고에 개입되있는 종교라는 오명에 시달리게 되었다. 누가 먼저 시작되었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계속해서 종교관을 거론하면서 나타나는 이슬람의 모습은 종교적 자유를 보장하는 현대사회에서 사는 우리에게 많은 메세지를 던질것으로 보여진다. 그들의 영향력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이슬람에 신봉한 이들은 오늘도 알라신을 향한 자신들의 색다른 충성심을 드러낸채 나오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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