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공격으로 희생된 12명 추모
집회를 주동한 사람은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엘리제 푸르니에(25)라는 프랑스인으로 뉴질랜드 언론에 조국과 오클랜드에 사는 프랑스인들에게 지지를 표하기 위해 집회를 계획했다며 이번 사건과 같은 일이 일어났을 때 연대감을 표시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집회는 항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평화적인 행사이다.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관한 일이기 때문에 우려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안현아 기자
haan@korea-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