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 이어 MBC까지 연이은 대상으로 기세를 드러낸 개그맨 유재석이 방송 3차 최초 대상 3관왕이라는 기록에 도전할듯 보인다. 어제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은 영예의 대상을 받으면서 최고의 MC 찬사를 받게되었다. 더욱 100% 인터넷 투표로 진행 되었던터라 대상의 의미는 더 남다르게 다가왔다. 이렇듯 MBC에서까지 대상을 수상하면서 이제 관심은 SBS 연예대상까지 석권하는것이냐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는데 일단 가능성은 있어보인다,

일요일 예능에서 선전하고 있는 런닝맨에서 좋은 활약을 한데다가 다른 경쟁 후보들보다도 팬층이 두텁기에 대상의 가능성에도 더 무게를 실어주게 하였다. 여기에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는등 시청자들 에게도 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 개그맨이자 MC로써의 자세를 보여주었기에 대상이 유력할것으로 보여진다. 과연 SBS까지 석권해서 대상 3관왕이라는 위업을 달성할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2014 SBS 연예대상은 30일 밤에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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