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사단 사령부 지휘소 방문, 전 장병 대상 안보특강

안 지사는 이날 사단장, 참모장, 작전참모와 만나 환담을 나눴으며 추운 날씨에도 지역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32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사단 전 장병을 대상으로 안보특강을 했다.
안 지사는 이날 사단장, 참모장, 작전참모와 만나 환담을 나눴으며 추운 날씨에도 지역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32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사단 전 장병을 대상으로 안보특강을 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29일 32사단 사령부 지휘소를 방문해 지휘관 및 장병들을 만나 격려했다.

안 지사는 이날 사단장, 참모장, 작전참모와 만나 환담을 나눴으며 추운 날씨에도 지역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32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사단 전 장병을 대상으로 안보특강을 했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북한의 위험수위에 이르는 도발행위와 급변하는 동북아 안보상황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강연을 하면서 “주인 된 자세로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국가안보에 힘 써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강연 후 지역 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충남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32사단 관계자와 만찬 및 간담회 시간을 갖고 2014 을지연습 및 화랑훈련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른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도의 지역안보태세 확립에 변함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안 지사는 강연 후 지역 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충남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32사단 관계자와 만찬 및 간담회 시간을 갖고 2014 을지연습 및 화랑훈련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른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도의 지역안보태세 확립에 변함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안 지사는 이어 “우리 지역을 지키고 있는 32사단 장병 여러분의 노고로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고 있다”며 국가방위의 일선에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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