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컴백, 다음달 10일 6인조로 돌아온다

걸그룹 티아라가 1년 5개월만에컴백 소식이 전했다.

 

16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측은 "기존 티아라가 선보였던 음악보다 한층 더 강렬한 사운드와 티아라가 가지고 있는 중독성이 한층 강조된 음악을 선보일 것"며 "다음 달 10일 컴백을 확정하고 오는 25일 티저 영상 및 포스터를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티아라는 작년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뒤 1년여간 '티아라 N4'(은정·효민·지연·아름)와 '큐비에스'(큐리·보람·소연) 등 유닛그룹을 결성, 각각 미국과 일본 시장을 공략하며 개인활동에 주력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7월 멤버 아름이 탈퇴한 후 새 멤버 다니가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면서 6인조로 활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의컴백소식에 네티즌들은 "잡초같다 치아라" "이번엔 잘되야해 !파이팅" "멤버가 여러번 바뀌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