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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책 구매량, 전체의 도서 구매의 70% 차지40대 여성이 25.2%의 점유율로 1위
김유진 기자  |  fallofpar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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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8  17: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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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의 책 구매량이 전체 도서 구매량의 70%를 차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2014년 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의 도서판매 동향을 집계, 발표한 결과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40대는 점유율 39.7%로 모든 연령대 가운데 가장 많이 책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의 점유율은 33.0%로 30~40대를 합산하면 점유율은 69.7%에 달한다. 60대 이상(1.1%). 10대(3.0%), 50대(8.7%), 20대(14.5%) 순으로 조사됐다.

성연령별 판매권수 점유율에서는 40대 여성이 25.2%의 점유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0대 여성이 가장 많은 비중을 나타냈지만, 올 상반기 40대 여성이 역전했고 하반기 그 차이를 더욱 벌렸다. 30대 여성의 점유율은 22.1%을 기록했다.

올 한 해 판매량을 집계한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미디어셀러'가 강세를 보였다. 동명 영화가 개봉했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tvN 드라마 '미생'의 원작 웹툰 '미생-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완간 세트,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한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등이 나란히 1~3위에 올랐다.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권에서는 해외문학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전년도 15권에서 20권으로 늘어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반면 국내 문학은 전년도 16권에서 4권 감소해 12권 포함되는 데 그쳤다.

이 외에도 상반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인기로 관련 도서가 인기를 얻으며 유아 및 어린이 분야 도서가 각각 3권과 2권씩 증가해 각각 10권, 6권이 100위권 내에 진입했다.

김유진 기자 / fallofpar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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