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주제는 올해 가장 이슈인‘탄소배출권 거래제도는 효율적인가?’라는 내용으로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서상옥 사무국장의 ‘기후변화와 탄소배출권(CERs) 거래 제도’ 특강을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충남 15개 시‧군 소재 각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41명의 학생들은 탄소배출권 거래제도와 관련된 자신의 지식과 생각을 서로 나누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주제는 올해 가장 이슈인‘탄소배출권 거래제도는 효율적인가?’라는 내용으로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서상옥 사무국장의 ‘기후변화와 탄소배출권(CERs) 거래 제도’ 특강을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충남 15개 시‧군 소재 각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41명의 학생들은 탄소배출권 거래제도와 관련된 자신의 지식과 생각을 서로 나누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는 충청남도와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 의회의 후원으로 10월25일~10월 26일 양일간 ‘제4회 충남 청소년 환경토론대회’를 천안 광덕산환경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고 있는 거버넌스 조직인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는 매년 지속적인 환경토론대회를 통해 충남의 미래세대에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올바른 환경관과 미래지향적인 리더십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토론주제는 올해 가장 이슈인‘탄소배출권 거래제도는 효율적인가?’라는 내용으로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서상옥 사무국장의 ‘기후변화와 탄소배출권(CERs) 거래 제도’ 특강을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충남 15개 시‧군 소재 각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41명의 학생들은 탄소배출권 거래제도와 관련된 자신의 지식과 생각을 서로 나누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 이평주 사무처장은 “지속적인 토론교육 및 환경교육을 실시하여 환경문제를 인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토론을 통해 자유로운 사고와 의견교환으로 환경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라고 말하였다.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에서는 이번 환경 토론대회에 참가한 학생 중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충청남도교육감상(대상) ▲충청남도지사상(최우수상, 우수상) ▲충청남도의장상(우수상),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장상(장려상)을 시상하며, 부상으로 12월중 계획된 일본 환경연수의 기회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