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안에서 오줌 누이는 사진을 본 누리꾼들 '공분'
"롯데리아에서 아들 오줌누이는무개념아줌마"- 넷티즌 공분
한 젊은 엄마가 페스트푸드점 매장 안에서 아이에게 오줌을 뉘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인터넷 커뮤니티 네이트 [판] 게시판에 '빈지노노'라는 닉네임 사용자가 26일 "롯데리아에서 아들 오줌 누이는 무개념 아줌마"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시했다.
이 글은 순식간에 각 인터넷 포털과 SNS로 퍼나르기가 시작되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빈지노노 게시글 전문]
네 갑자기어이없는 일을 봐서요
여기판에다가 글 처음올리네요
지금올리는건 방금전 롯데리아에서직접찍은 사진이구요
헐 햄버거먹다가 제눈을 의심했네요
완전 롯데리아한가운데에서....저아줌마..종이컵?그거아시죠
콜라롯데리아컵들더니..쪼르르르...
사진첨부합니다 얼굴다가렸기에 그냥 올립니다.
솔직히이거너무심하지않나요?
화장실도걸어서2분내에있었고 ,보는눈도많았는데......
애어머님들개념좀차리세요ㅠㅠ
빈지노노 게시판 글 바로가기 [클릭] http://pann.nate.com/talk/324318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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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성 기자
kuye8891@korea-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