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 노출로 쇠사슬에 매달려 성행위 무브, 5일만에 1억 조회 돌파

사진 : Miley Cyrus - Wrecking Ball - YouTube
사진 : Miley Cyrus - Wrecking Ball - YouTube
팝스타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20)가 지난 9일 유튜브에 신곡 싱글 '레킹 볼(Wrecking ball)'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이러스는 '레킹 볼' 뮤비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완전 올누드 상태로 쇠사슬에 매달려, 흡사 성행위 장면을 연상시키는 낯뜨거운 자세로 강한 비트의 노래를 들려준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첫 도입 장면에서 부터 올누드 상태에서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시작하고, 거대한 레킹 볼이 주변을 파괴해가는 장면으로 끝을 맺는다. 그 과정동안 사이러스는 속옷차림과 올누드를 오버랩하며 자신의 관능미를 뮤비에 충분히 삽입시켰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19금을 넘어선 파격수준의 이 뮤직비디오에 외신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그녀의 '레킹 볼'은 순식간에 아이튠즈 탑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만에 5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15일 현재 1억 조회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달 25일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 뉴욕 바클레이 센터에서 진행된 2013 MTV 비디오뮤직 어워즈 본공연에서 성행위 퍼포먼스를 연출해 전 세계를 경악시켰고, 인터넷과 각종 매체에서는 이를 대서특필했다.

 
당시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곡인 '위 캔트 스탑(We can't Stop)',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즈(Blurred Lines)', '기브 잇 투유(Give it 2U)'로 이어지는 장면에서, 입고 있던 옷을 벗어던지고 누드톤 비키니를 입은 채 로빈 시크와 성행위와 다를 바 없는 퍼포먼스를 벌였고 이 장면은 전세계에 생방송됐다.
 
그러나 마일리 사이러스 애인 할리우드 배우 리암 엠스워스(23)가 그녀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리암 헴스워스는 최근 마일리 사이러스가 펼친 파격적인 성행위 퍼포먼스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으며 결국 이를 극복하지 못 하고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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