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추신수(31 신시내티레즈)가 연속 18경기 연속 출루에 실패했다.
추신수는 9월1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초 신시내티는 무사 만루의 기회에서 8번 타자 데빈 메소라코가 아웃 카운트 하나와 1점을 맞바꿔 1:2를 만들었고, 추신수는 2사 2,3루 기회에서 삼구 삼진을 당하며 역전 기회를 날렸다.
이 경기에서 밀워키브루어스의 선발 투수 카일 로시의 호투로 신시내티레즈는 밀워키브루어스에 1: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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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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