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미국 아트유학(대표 최영신)은 다음 달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 섬유센터에서 '영국·미국 예술 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영국·미국 아트유학측은 "이번 박람회는 영국과 미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며 "예술 유학 설명회와 더불어 나라별 포트폴리오 준비 방법 등 상세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박람회에는 노섬브리아 대학교와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 코벤트리 대학교 등 18개 예술대학교와 어학연수 기관의 관계자가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별 학생 모집 요강부터 장학금 혜택까지 예술 유학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학교 담당자와 교수진의 무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영국·미국 아트유학 관계자는 "포트폴리오와 영문 성적표 지참시 즉석에서 입학 심사 인터뷰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사전에 등록한 학생들에게는 추첨 후 무료 어학연수와 장학금, 영어 학습 교재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영신 대표는 "미술과 디자인, 음악 등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영국·미국의 유명 대학들과 현지 어학연수 기관에 대한 각종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좋은 기회"라며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artsedufair.com)나 전화(홍대본원 ☎02-336-1602, 강남분원 ☎02-554-1602)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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