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천사기금"산하 연란병원에서 어린이에게 희망을

미소천사 병원의 구순구개열 환우가족들이 자신의 작품을 들고 즐거워 하고 있다.
미소천사 병원의 구순구개열 환우가족들이 자신의 작품을 들고 즐거워 하고 있다.

12월 24일, "캘리그라피 채영미"작가와 함께 베이징 연란봉사기관과 함께 연란병원에서

함께 그리고, 쓰며 사랑이 넘치는 크리스마스를 보내요.

 

서울의료봉사재단 시각홍보대사 채영미(31)작가는 중국 유명 연예인 왕페이가 설립한 베이징 소재 구순구개열재단 " 미소천사기금(嫣然天使基金)" 의 아동병원에서 캘리그라피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입원중인 어린이들과 환우들의 가족이 함께 마음의 치유시간을 가졌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행해진 이 수업을 통해 그려진 작품들이 병원 공간에 전시되어 병원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채영미는 이러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을 계속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주최 미소천사기금(嫣然天使基金), 미소천사아동병원
후원 캘리그라피 나쁜여자, 뤼징런페이퍼로그, 서울의료봉사재단

 

예란아동병원 www.smileangelfoundation.org

뤼징런페이퍼로그 www.jrzhiyu.com

서울의료봉사재단 www.seoulms.org

캘리그라피 나쁜여자 www.badwoman.pe.kr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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