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 국방
軍, 특수부대 저격용 K-14 소총 전력화유효사거리 800m…중동 수출 타진
연합뉴스  |  webmaster@korea-pres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12.24  08:53:53
트위터 페이스북
   
▲ 국내개발 저격용소총 K-14 (부산=연합뉴스) S&T모티브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해 군에 공급한 K-14 저격용소총 사격모습. 2013.12.24 joseph@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특전사와 해병대 등 일부 특수부대에서 사용할 K-14 저격용 소총이 국내 기술로 개발돼 전력화됐다.

방위사업청은 24일 "국내 유일의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인 'S&T모티브'가 독자 기술로 초정밀 7.62mm K-14 저격용 소총(Sniper)을 개발했다"면서 "첫 생산분 일부를 군에 전력화했다"고 밝혔다.

K-14 저격용 소총은 2007년부터 예비타당성 조사 등 선행연구가 시작됐으며, 2011년 3월부터 본격 설계에 들어간 뒤 2년여 만에 개발됐다. 정부 주도로 시행된 내구성과 신뢰성 등 엄격한 군 요구성능 평가에서 기준충족의 합격점을 받았다.

유효사거리가 800m인 이 소총은 대테러전을 비롯한 현대전에서 필수적인 화기로 꼽히고 있다. 특수부대와 보병부대의 저격수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그간 특수부대에서 사용하는 저격용 소총은 모두 수입해왔다. 방사청은 우리나라 지형과 군의 특수성을 고려한 저격용 소총의 필요성에 따라 S&T모티브를 중심으로 국산화 개발에 착수해 성공했다.

K-14 소총은 요르단에 이어 중동국가에 수출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S&T모티브의 한 관계자는 "방사청 등의 적극적인 지원과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산 전력화에 성공한 모델 사례"라며 "국방력 증대와 국외 수출로 국가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three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합뉴스 / webmaster@korea-press.com
연합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코리아프레스 공식 SNS
실시간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지양로 17길 38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일 : 2013년 8월 5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3813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3 더코리아프레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