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의 류현진이 연장 11회말 1사 1루에서 다저스 스캇 반 슬라이크가 끝내기 투런포를 날리고 들어오자 축하의 날라서 발차기(?)를 하고 있다.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긴 승부에서 다저스가 극적인 5-3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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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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