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용산구에 아시아 최초로 건물 외관 색깔이 변하는 새로운 콘셉트 'VRE'(Volvo Retail Experience)를 적용한 전시장을 개관했다.

신규 딜러업체인 '천하 자동차'가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용산구 한강대로 29번지)은 연면적 215㎡ 규모의 단층 건물로 차량 4대를 전시할 수 있다. 야간에는 건물 외관이 빨강·초록·파랑 등 3가지 색깔을 기본으로 변화한다.

차량 문의·시승 요청은 ☎ 02-794-1800로 하면 된다.

아우디코리아, 새로운 브랜드 TV광고 선보여

▲ 아우디코리아는 'Take the Next'를 주제로 새 TV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

이는 감각·혁신·완벽이라는 주제를 한데 담은 30초 분량의 광고와 3가지 주제를 따로 보여주는 15초 분량의 광고 3편 등으로 구성됐고, 2일부터 TV와 주요 영화관 등을 통해 방영 중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중소 광고업계를 돕기 위해 올해 하반기 '코리아. 랜드 오브 콰트로'(Korea. Land of quattro)' 광고에 이어 이번 광고도 국내 독립 광고업체와 함께 국내에서 촬영했다. 재규어랜드로버, 정비차량 집 앞까지 배달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딜러업체인 아주네트웍스는 내년부터 한남 전시장에서 재규어 플래그십 세단 XJ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를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집 앞까지 자동차를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한다.

고객이 정기점검이나 정비를 위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차제가 긁히는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플랫 베드 차량을 이용해 차량을 집까지 안전하게 보내주겠다는 내용이다.

정비기간 중 XJ 고객은 레인지로버를, 레인지로버 고객은 XJ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크로스 대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 ☎ 02-749-0588.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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