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정원, 11년 서울 여의도시대 마감하고 대전 대덕으로 이전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이 3월 13일 오전 11시에 송종호 중기청장, 염홍철 대전시장, 이상민 국회의원, 김형태 한남대학교 총장 및 유관단체장과 중소기업인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이전 기념식을 갖는다.

기정원은 2002년 1월에 발족하여 원장을 포함 3본부 7부 3팀 100여명으로 구성된 R&D 전문기관으로 연간 예산 집행액이 4천억원이 넘는 준정부기관이다.

중소기업청은 新 대덕시대를 맞이하는 기정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기관으로 도약토록, 현 4천억원대의 예산을 2017년까지 1조원대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전문인력도 100여명에서 150명으로 대폭 확대하여 R&D 참여기업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