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제16회 대한민국 관광 기념품 공모전'의 수상작을 한자리에서 모은 전시회가 오는 24∼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통문양 잔받침'·`서울 여행지도 손수건'·`쪽빛' 등 한국 전통문화를 담은 관광 기념품 55점이 선보인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들 기념품이 인사동 소재 한국관광명품점에 입점하도록 지원하는 등 상품화와 판촉·홍보 활동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newgl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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