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한화리조트 제주는 카라반(캠핑 트레일러)존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는 더블사이즈 침대와 침대로 변형되는 소파, 취사도구, 화장실 등이 내장된 4인용·6인용·8인용 등 카라반 20대를 갖추고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캠핑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한겨울에도 온수 시스템과 바닥난방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따뜻한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카바나 5동으로 구성된 글램핑존도 함께 문을 열었다. 겨울 특별할인가로 1박에 주중 10∼15만 원, 주말 14∼2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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