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는 플래그십 세단인 '체어맨 W'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마케팅 브랜드 'The W Experience'를 선보이고 문화·레저·라이프스타일·드라이빙스쿨 등 다양한 VIP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브랜드의 첫 프로그램은 12월 11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플라워아트 인 갤러리' 행사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체어맨 W'를 출고한 남성 고객의 배우자를 초청해 미술작품 감상,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겸 플로리스트인 공현주씨도 동참할 예정이다.

12월 6일까지 전화(☎ 070-4659-4914) 또는 웹사이트(www.wexperience.co.kr)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9일 당첨자를 통보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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