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프로젝트]
[천안함 프로젝트]
 
메가박스에서 개봉 이틀 만에 상영을 중단한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의 재상영을 위한 진상규명위원회가 9일 발족 했다.
 
 
제작사 아우라픽처스와 영화인회의,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등은 9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가박스 상영 중단에 대한 진상규명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메가박스 측에 상영 중지 압박을 가한 보수단체의 정체를 밝혀 달라고 요구하는 한편 수사 당국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이어 문화체육관광부에는 영화의 재상영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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