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말까지 맥클라렌과 함께 'BMW유모차'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승 희망자는 BMW유모차 홈페이지(www.bmwbuggy.com)나 롯데 유아용품 전문점인 '코지가든'에서 신청하면, 백화점에서 3시간 동안 해당 유모차를 이용할 수 있다.

백화점측은 구매력과 방문 빈도가 높은 30∼40대 여성 가운데 유모차 이용고객이 많아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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