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재단(이사장 예종석)은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노숙인을 위한 방한매트 1천개와 세면용품세트 1천개를 재단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허 화백과 함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국내 판매업체 ㈜영원아웃도어도 침낭 1천개를 기부했다. 허 화백이 지난 2004년부터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노숙인 방한용품은 방한매트 1만장, 세면용품세트 8천500개에 이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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