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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한국시간) 스튜디오 지브리의 호시노 고우지 사장은 베니스 국제영화제 기자회견 자리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바람이 분다’를 끝으로 장편영화 제작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은퇴의 사유로 최근 개봉작 '바람이 분다' 전범을 미화했다는 비판과 반대로 이에 대한 반박으로서 미야자키 감독의 아베 정권 우경화 비판 등 정치적 논란을 은퇴 배경으로 보는 이들도 있지만 구체적사유는 오는 6일 도쿄 기자회견장에서 밝히기로 했다.이 소식을 접한 국내팬들은 "정말로 은퇴를 하시나요?" "제발 다시 돌아오시길" "좋은작품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안타까움과 격려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아베수상 발언 - 동경전력 부인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민경 jklpooi@naver.com 다른기사 보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저장 당신만 안 본 뉴스 타워크레인 안전 관리 클라우드 공유 체계 기술 현실화 타워크레인 안전 관리 클라우드 공유 체계 기술 현실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타워크레인 안전 관리 클라우드 공유 체계 기술 현실화 세월호, 국정원 내부 문건 “기획관리팀장은 국정원 협조자”, 의혹이 사실로 국민의힘 총선 수도권 위기설 ‘솔솔’, 민주당 ‘이슈화 갈수록 가속’ 김건희 특검법 거부로도, 이종섭 도주대사로도 사건 물타기 안 된다! 김문수 순천과 박용진 강북을 공천 논란, “친명 프레임, 대단히 불쾌하다!” 이재명 “이·채·양·명·주 4.10총선 국민들 화집점은 정해졌다!” 선언
지난 1일 (한국시간) 스튜디오 지브리의 호시노 고우지 사장은 베니스 국제영화제 기자회견 자리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바람이 분다’를 끝으로 장편영화 제작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은퇴의 사유로 최근 개봉작 '바람이 분다' 전범을 미화했다는 비판과 반대로 이에 대한 반박으로서 미야자키 감독의 아베 정권 우경화 비판 등 정치적 논란을 은퇴 배경으로 보는 이들도 있지만 구체적사유는 오는 6일 도쿄 기자회견장에서 밝히기로 했다.이 소식을 접한 국내팬들은 "정말로 은퇴를 하시나요?" "제발 다시 돌아오시길" "좋은작품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안타까움과 격려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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