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멤버 공민지가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 1000회 특집에서는 투애니원 멤버인 공민지, 씨엘, 산다라박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공민지는 날렵해진 턱 선과 높은 콧대로 더욱 또렷한 이목구비와 성숙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SNS에는 그의 달라진 미모에 대해 성형의혹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공민지 측은 "스무 살 되고 단순히 예뻐진 것이지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공민지 성형의혹을 접한 네티즌들은 "했겠지뭐 박봄봐라 완전성괴임" "스무살이면 다 변신하나? 성형한거겠지" "완전 이뻐졌다!! 막내의 반란인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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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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