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명물이 될 뻔한 고층 맨션 꼭대기의 "별장"

중국 북경 서부의 한 고층맨션인 "인제산장" 옥상에 불법으로 지어진 "별장"(사진 참조)에 대해 중국 정부가 철거를 진행한다고 26일자로 중국 신문들이 전했다.

해당 지역 관리국은 12일, 불법 "별장"의 주인에 대해 "15일내로 철거하지 않으면 강제 철거를 하겠다"고 통보한 바 있다.

26일 현재, 약 5분의 1이 철거 되었으며, 강제철거의 기한까지는 하루가 남은 상태, 관리국측은 "기한내에 본인이 철거를 시작했으므로, 강제철거는 할 수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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