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일본 아키타 관광청은 가을단풍과 온천으로 유명한 아키타를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아키타 프레스' 이벤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신청자가 일정에 따라 15만∼20만원만 내면 2박3일간 아키타 온천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아키타현이 숙박비, 조식, 현지 교통비 등을 모두 부담한다.
동반자 등 모두 2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가며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 가운데 3명은 2014년 아키타 기자단으로 선정된다.
이벤트 페이지(http://akita.or.kr/press_event)에서 신청하면 된다.
polpori@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