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는 중앙아시아 시장 등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액티언'의 디자인을 개선한 새 모델을 해외시장에 출시한다.

코란도 시리즈의 패밀리룩을 계승한 새 액티언은 SUV 쿠페 스타일에 유로5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디젤 모델에는 저속 토크 중심으로 설계된 e-XDi 200 LOW CO₂엔진(155마력)이, 가솔린 모델에는 XGi 230 엔진(150마력)이 각각 탑재된다.

액티언은 중앙아시아 및 동유럽 시장에선 지역 특성에 맞춰 '노매드'(Nomad)란 브랜드명으로 출시된다.

 
 

푸조 '308 스포티움' 출시…300대 한정판매 ▲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푸조의 준중형 해치백 308을 더 스포티하게 업그레이드하고도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308 스포티움'을 출시했다.

좌석과 스티어링 휠에 붉은색 스티치를 가미하고 페달과 도어 실(문지방)에 알루미늄을 더했다. 오디오도 한 단계 승격된 JVC 오디오 데크가 탑재됐다.

국내에는 300대만 한정 판매되며 11월 한 달간 구매한 고객에게는 5만5천㎞ 소모품 교환 쿠폰을 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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