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차량
사고 차량

기자가 3일 일요일 오전 영동고속도로 상에서 직접 목격한 사고 현장

한가한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벤츠 자동차 1대가 굉음을 내며 광속으로 기자 차량 곁을 추월해 앞으로 질주했다.

각 차량 사이를 지그재그로 곡예를 하며 시야에서 멀어졌을 무렵.....

"펑!"

다른 취재 관계로 현장을 지나칠 수 밖에 없었고... 이 기사는 보도하지 못했다.

곡예운전, 그 끝은 결국 대형사고로 이어진다는 것.

운전자와 함께 탄 여성은 어찌되었을까?

사진을 자세히 보면 타이어자욱이 당시의 속도와 사고의 순간을 대변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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