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네델란드 에인트호벤 복귀 후 최고의 활약

박지성 선수가 리그 복귀전에서 헤라클레스 알메로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21분 교체로 나와 천금같은 첫골을 터뜨렸다.

팀이 수세에 몰렸던 후반 41분, 수비수 두명 사이에서 몸을 틀면서 특유의 오른발 슛을 작렬 시켜, 에인트호벤과 헤라클레스와 1대1로 비겼다.

한편, 박지성이 골을 넣은 것은 맨유 소속이던 지난해 1월 리버풀과 FA컵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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