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현주(36)가 대법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가 25일 전했다.

김현주는 지난 24일 오후 대법원에서 열린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사회를 마치고 나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내용의 감사패를 받았다.

그는 이 교육 프로그램의 사회뿐 아니라 장애인 생활교육공동체 '차름'에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구호단체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로 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김현주는 "장애인과 관련된 문제는 평소 관심이 많은 부분이라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을 뿐이다.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남은 교육 일정에서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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