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 ㈜오리온은 `도도한 나쵸 딥(Dip)'과 `오! 감자 딥' 봉지 속에 숨은 100만 원 교환증서를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리온이 과자 봉지 속에 숨긴 100만 원권 교환증서는 모두 100장이다. 당첨자는 간단한 인증절차를 걸친 뒤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액수를 수령할 수 있다. 교환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 딥 스낵을 즐기는 고객의 성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meolaki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