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포털 게시판에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사진은 전기밥솥 위로 밥이 각을 이루어 솟아오른 모양세다. 쌀이 익어가면 밥이 불어난다는 사실을 모르는, 신혼초기 주부의 실수로 보여지는 대목이다.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딱풀밥"이라는 댓글로 흥미를 돋구었는데, "딱풀밥 정말 제대로다",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 밥이 솟았구나", "남편이 뭔가 잘못한 게 있는듯..." 등의 댓글이 누리꾼들의 흥미를 한층 돋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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