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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밀주 마시고 42명 사망공업용 메칠알콜이 들어있을지도
최용희 기자  |  saiy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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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21  13: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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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에서 밀주를 마시고 죽은 사람의 가족
  인도 북부의 웃탈 프라데쉬 주에서 밀주를 마신 주민이 신체 이상을 호소하며, 17 ~ 20일 사이에 적어도 42명이 숨지고 40명 이상이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한 동네 사람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주 경찰 당국은 밀주의 제조 및 판매에 관여한 혐의로 32명을 체포했다. 
 이 주 보건 당국 등에 따르면, 밀주는 알콜 도수를 높이기 위해 공업용 메틸 알콜이 혼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인도에서 밀주의 가격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술의 절반 이하로, 빈곤층이 비밀리에 입수하여 곤욕을 치르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있다. 2011년에는, 서벵골 주에서 밀주를 마신 170명 이상이 사망한 적도 있다. 

최용희 기자 / saiy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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