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소재의 영화 그래비티 흥행몰이

 
 
외계인도 우주전쟁도 없다!
이것이,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진짜 재난이다!

이영화는 미쳤다 - 제임스 카메론

지구로부터 600km, 소리도 산소도 없다. 우주에서의 생존은 불가능하다.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는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그곳에 홀로 남겨지는데…

무중력상태의 우주 공간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최고의 3D영화라는 찬사를 받고있는 영화 그래비티가 17일 개봉하며 흥행몰이를 하고있다.

 
 

17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에 따르면 '그래비티'는 54.9%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 '화이'가 8.9%, 3위 '롤러코스터'가 8.6%인 것을 고려하면 '그래비티'의 압도적인 우세가 예상된다.

그래비티는 우주공간의 상황을 잘 묘사한 영상미가 이미 높은 평점으로 소개되어 특히 3D아이맥스관의 인기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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