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진에서 2연패를 당해 벼랑끝에 몰린 다저스의 운명이 류현진의 손에 달렸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다저스의 방망이가 터지자 류현진 역시 호쾌한 투구로 화답했다.
류현진은 5회 프리즈와 맷 아담스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했지만 다음타자 존 제이의 좌익수 플라이때 2루주자 데스칼소의 본헤드 플레이로 단숨에 투아웃을 잡아냈다.
이어 코즈마를 3루 땅볼로 잡고 무사 1,2루의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LA다저스는 5회초가 끝난 현재 세인트루이스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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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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