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문재철 대표와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은 10월 12일 오후 4시에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좌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 우 스카이라이프 문재철 대표)
스카이라이프 문재철 대표와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은 10월 12일 오후 4시에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좌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 우 스카이라이프 문재철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위성방송사업자 KT스카이라이프는 1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무궁화홀에서 예술의 전당과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예술의 전당이 보유한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활용해 방송용 영상 콘텐츠를 제작·유통하고 공동 마케팅을 벌이기로 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협약을 통해 제작되는 방송 프로그램을 힐링채널 '휴(休)'(SkyLife HD 26번)를 통해 방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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